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튀르키예

튀르키예 안탈리아 5성급 호텔 '크라운 플라자 안탈리아 (Crowne Plaza Antalya)'

by 데일리비바 2024. 10. 3.
728x90

 

안녕하세요, 데일리비바 입니다 :-)

 

7박 9일 튀르키예 패키지여행 중 4일차에 묵었던 5성급 호텔, 'CROWNE PLAZA ANTALYA' 호텔을 소개해 드릴게요.

Let/s go :-)

 

 

 

 

 

크라운 플라자 호텔 안탈리아

CROWNE PLAZA ANTALYA

체크인 14:00

체크아웃 12:00

 

<전화>

90-242-2287718

크라운 플라자 안탈리아

Gürsu, Akdeniz Blv. 304. Sokak, 07070 Konyaaltı/Antalya, 튀르키예

 

'크라운 플라자 안탈리아' 호텔의 숙박 가격2인 기준 1박에 약 15만 원대입니다.

(요일에 따라 가격 상이)

 

저는 패키지여행으로 간 거라 패키지에 포함된 호텔이에요.

 

 

 

외관

 

 

잠시 마실 나갔다가 찍은 호텔 외관이에요.

 

 

 

 

호텔 뒤편은 공사 중이더라고요.

맑은 하늘에 찍힌 호텔이 예쁘네요.

 

 

 

로비

 

 

 

로비는 전체적으로 크고 멋있었어요.

입구부터 웅장한 느낌이 들었어요.

 

 

 

 

저희는 가이드님의 간단한 설명을 듣고 순서대로 객실 카드를 받았어요.

 

체크인 시 객실당 사인 후 키를 받아야 하는데 가이드님이 대표로 전체 사인을 해주셨답니다.

 

'크라운 플라자 안탈리아' 호텔 로비는 0층이고 엘리베이터는 총 4대가 있어요.

엘리베이터를 사이좋게 타고 객실로 향했어요.

 

 

 

객실 내부

 

 

 

객실 내부는 깔끔하고 넓은 편이었어요.

저는 엄마와 둘이 사용했는데 여성 두 명이서 사용하기에 넉넉했답니다.

 

싱글베드 2개가 있었고 푹신해서 너무 좋았어요.

 

 

 

 

침대 맞은편에 작은 침대와 스탠드가 있어요.

사무적인 일을 할 수 있는 의자도 있었어요.

 

 

 

 

개인 금고가 있어 중요 물품은  개인 금고를 이용해 주시면 됩니다.

 

그 외에 다리미+다리미판,  샤워가운이 있어요.

 

 

 

 

커피, 차, 커피포트, 머그컵 등도 있습니다.

 

 

 

 

화장실도 깔끔했어요.

이곳도 메인 거울 옆에 작은 확대형 거울이 붙어 있더라고요.

 

 

 

샴푸, 린스, 바디워시 구비되어 있고 샤워기 헤드 교체 가능합니다.

저는 물갈이가 심해서 필터용 샤워기 헤드로 교체하고 사용했어요.

 

 

 

 

어메니티도 구비되어 있는데 보통 하나씩만 구비되어 있는데 여기는 각 종류별로 두 개씩 구비되어 있었어요.

향은 좋지도 나쁘지도 않았어요.

 

 

 

 

석식

 

 

 

석식은 저녁 6시 반부터 이용 가능하고 로비층에 식당이 위치해 있습니다.

 

 

 

석식은 테이블에 앉아 있으면 각 테이블로 음식을 가져다주셨어요.

 

 

 

 

역시 신선한 튀르키예 샐러드.

정말 맛있어요!

 

 

 

 

튀르키예는 식당마다 수프를 주더라고요.

수프는 제 입맛엔 맞지 않았지만 고소한 맛이 있었어요.

 

 

 

 

메인 메뉴로는 밥과 볶은 채소, 그리고 닭다리가 나왔어요.

닭다리는 담백하고 간이 딱 맞았어요.

맛있게 다 먹었답니다.

 

 

 

 

후식으로 나온 단호박인데 달달해서 정말 맛있었어요.

끝엔 너무 달아서 좀 물릴 순 있지만 은근 중독되는 맛이더라고요.

 

 

 

조식

 

 

 

다음 날 아침,

전날 석식과 같은 식당에서 조식을 먹었어요.

조식은 아침 7시부터 이용 가능합니다.

 

 

 

 

저희는 7시 전에 도착해서 자리에 앉아 기다리고 있었어요.

(평소엔 게으른데 여행만 가면 부지런해짐,,,)

 

 

 

 

날이 좋으면 식당에서 멋진 일출을 볼 수 있다고 하셨는데 운이 좋게 아름다운 일출을 눈에 담을 수 있었어요.

날씨 요정은 아주 기분이 좋습니다! ㅎㅎ

 

 

 

 

조식은 뷔페식이에요.

7시 정각이 되자마자 바로 음식을 가지러 갔어요.

 

 

 

 

 

치즈, 빵, 채소 등 종류가 다양했어요.

 

 

 

 

엄마는 그래놀라 요거트 만드시는 중.

요거트, 시리얼, 말린 과일, 꿀 조합 짱입니다.

엄마랑 저는 살구 말린 게 너무 맛있더라고요.

말린 살구는 치즈, 요거트 다 어울렸어요.

 

 

 

 

삶은 계란이나 수프 등도 다양하게 있습니다.

1일 1 카이막도 잊지 않고 먹었어요.

아주 만족 :-)

 

 

 

지금까지 튀르키예 '크라운 플라자 안탈리아'

호텔 후기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