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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여행13

엄마랑 7박 9일 튀르키예 패키지여행 2일차 (1) (카파도키아 파샤바 계곡, 버섯바위, 스머프 마을, 항아리 케밥, 괴레메 야외 박물관, 우츠히사르, 로즈밸리) | 하나투어 안녕하세요, 데일리비바 입니다 :-) 7박 9이 튀르키예 패키지여행 1일차에 이어 2일차 이야기를 시작해 볼게요.2일차는 글이 길어서 파트를 나눠서 작성할게요!그럼 Let's go :-)       Wanda vista istanbul  시차 적응 실패로 새벽 2시 30분에 눈이 떠졌어요.그래도 꾸역꾸역 한 시간은 더 자고 일어났답니다. 새벽 5시 출발이라 호텔 조식은 못 먹었어요.가이드님께서 조식을 준비해 주셨는데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샌드위치, 사과, 음료를 받았어요! 엄마랑 저는 버스를 타고 이동을 해야 해서 속이 불편할까 봐 샌드위치 하나를 나눠 먹었어요.    저희가 일찍 내려간 편이라 시간이 남아서 로비 구경하면서 사진도 남겼어요.이날의 오오티디는 레드 가디건 :-D    로비 안쪽에는 귀여.. 2024. 8. 31.
엄마랑 7박 9일 튀르키예 패키지여행 준비 (준비물, 환전, 팁, 정보) 안녕하세요, 데일리비바입니다 :-) 3월 중순, 처음으로 9일간의 휴가가 생겨서 이번 기회에 유럽 쪽으로 여행을 다녀와야겠다 생각했어요.(2024.03.13 ~ 2024.03.21) 스페인&포르투갈 / 체코&프라하를 추천받아서비교해 보고 어디를 갈까 고민하던 중전에 제가 적어뒀던 버킷리스트를 봤는데'터키(튀르키예) 열기구 타기'가 있었어요.그렇게 9일의 휴가는 튀르키예로 결정되었어요. 설렘 가득이었지만 걱정도 됐어요.가족, 남자친구, 친구들 등 모두 일하거나 공부하고 있어서9일이라는 시간을 쉽게 뺄 수 없어 혼자 여행을 가야 하는데 겁이 나더라고요. 여행 중 1:1 케어 서비스 업체도 있던데동행이 아닌 연락만 가능해서 고민됐어요.여자 혼자 유럽 여행을 잘 다녀왔다는멋있는 글이 있는 반면,소매치기, 인종차.. 2024. 8. 28.
튀르키예 완다 비스타 이스탄불 호텔 후기 안녕하세요, 데일리비바 입니다 :-) 2024.03.13 ~ 2024.03.21 7박 9일간의 튀르키예 패키지여행 중 첫날과 마지막 날에 묵었던 호텔,’완다 비스타 이스탄불’의 후기를 가져왔어요 :D    완다 비스타 이스탄불WANDA VISTA ISTANBUL(전화 90-2124036600)G 완다 비스타 이스탄불Mahmutbey, 2664.Sokak No:12/A, 34218 Bağcılar/İstanbul, 튀르키예   첫날 비행을 마치고 이스탄불에 도착하니튀르키예 시간으로 20:25 때쯤이었어요.짐 찾고 패키지 분들과 인사를 나눈 후 버스를 타고 호텔로 향했어요.공항에서 호텔까지의 거리는 버스로 약 30분 정도였던 거 같아요.  로비     튀르키예 호텔은 로비가 제일 중요한데층수가 로비층 or .. 2024. 8. 26.